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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천만애견이라고들 하죠. 애견인의 숫자가 천만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울때 강아지가 하품을 하는 것을 보신적이 많으실겁니다. 그냥 잠이와서 하품을 하는 것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오늘 저와 강아지가 하품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하품하는 이유

 

우리 사람들은 피곤하거나 졸릴때, 산소가 부족할 때 하품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들도 동일하게 피곤하거나 졸릴때 하품을 할 수 있지만, 다른 이유가 많습니다.

 

 

첫번째 이유로는 강아지가 움직이거나 활동을 시작할 때 하품을 할 수 있습니다. 방금 자고 일어나서 하품을 하는 강아지를 많이 보았을겁니다. 이때 하품을 크게하면 뇌에 자극이 되어 몸을 한번 깨우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강아지의 의사소통의 한가지 입니다. 보통 주인이나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으르렁 거리는 강아지가 있는 방면에, 하품을 크게 하여 그 행동을 멈춰 달라는 의사표현일 경우 도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품을 할때는 주의깊게 보고 이 행동이 어떤의미일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한 상태를 나타내는 것 입니다. 두번째 이유랑 비슷한 경우입니다. 강아지에게 혼을 내거나 하였을때 계속 하품을 하면서 딴청을 부리는 것을 많이들 보았을겁니다.

 

 

위 세가지 이유 모두 이제까지 그럴 확률이 높다는거지 아직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반려견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애견인이 많아지면서 뉴스에 가끔 동물학대 등 안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강아지도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시고, 귀엽다고 그냥 막 키우는 경우가 없길 바랍니다. 반려견과 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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